요즘 안경줄을 고안하면서 새삼 느끼는 바는.미니멀리즘에 대한 실증- 애초에 느꼈던 지루함이 아니였나 싶다. 실용과 여백에 대한 회의가 자꾸 든다.좀 꾸미고 포장하고 풍성한 색조로의 회귀! 맥시멈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채롭고 아기자기하며 화려한 것들이 그립다 이제 사진도 아래 처럼 안찍어야지. memory-companysingle chain